아직 찬바람이 불지만 봄이
살금살금 오고 있는 것, 느껴지시나요?
‘봄’이라는 단어는 그냥, 아니 정말 그냥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쌓였던 먼지를 말끔히 털어내는 대청소를 해야할 것 같고요, 이젠 좀 진부한 듯도 하지만 ‘벚꽃엔딩’을 들으며 꽃구경도 한 번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중충한 겨울 옷들을 밀어내고 옷장을 채울 상큼한 컬러의 봄 옷들도 n벌 장만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는 단어가 ‘봄’이 아닌가 합니다. 봄
같은 사람이 되어 봄 같은 사람들과 함께 봄 같은 날들만 보낸다면 크으…시방 인생의 봄이어라~~
오늘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이야기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그것은 저희 애드픽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클라이언트의 ‘석세스 스토리’입니다.
애드픽에는 올해 새로운
광고 상품이 추가되었는데요, 20만원 소액 예산으로도 광고를 할 수 있는 ‘간편광고’ 상품입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라 이제 막 출시한 제품을 홍보 마케팅해야 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꽤 많습니다.
최근에는 막 출시한 포장
식품류를 3회 연속 애드픽을 통해 홍보한 클라이언트가 있었습니다. 그
포장 식품이란 다름아닌, 쐬주 한 잔에 딱 좋은 ‘닭발’입니다. 이 클라이언트의 기대 목표는 제품과 관련된 콘텐츠가 최대한
많이 쌓이는 것이었다고 해요.
클라이언트 분은 한 달에
한 번씩 성실하게, 총 세 번의 애드픽 캠페인 집행을 통해 원했던 만큼의 성과를 얻으셨다는 전언입니다. 약 500여 개에 달하는 콘텐츠가 만들어졌고, 약 6,400회의 콘텐츠 클릭이 발생했습니다 세 번의 캠페인 모두
목표 수치 대비 100% 이상 초과 달성했습니다.
구매의 출발선이 되는 양질의
정보 콘텐츠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클라이언트 역시 콘텐츠의 힘을 잘 알고 계셨지요. 애드픽을 통해, 그리 크지 않은 예산으로, ‘콘텐츠 확산’이라는 목표를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예쁜 계절에 어울리는 석세스 스토리였습니다.
그나저나, 밤 공기마저 따뜻해지는 ‘진짜 봄’이
오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와 함께 닭발 안주에 술 한 잔 어떠세요? 오드엠 사람들과 한 잔 하고 싶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약속 날짜부터 잡겠습니다.
<읽을 거리>
[애드픽의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인플루언서가 말하는 “이렇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하면 흥한다” <모비인사이드, 20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