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드엠입니다. 달라진 뉴스레터로 이렇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그 동안은 이미지 배너를 클릭해야 본문을 볼 수 있는 형태의 뉴스레터를 전해 드렸는데요,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여러분들께 클릭까지 부탁 드리는 것은 이래저래 수고스러운 일일 것 같아 바꿔 보았습니다.


내용도 좀 달라졌습니다.

예전엔 애드픽이나 오드엠에 관련한 콘텐츠만 모아서 드렸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예를 들어 애드픽 관련 콘텐츠가 그닥 많지 않은 때에는 보낼 수 없는 날이 많았습니다. ㅠ.ㅠ 너무 저희 얘기만 하려 하다 보니 만든 사람도, 보는 사람도 재미 없는 내용으로 충실히 채우는 경우도 있고요. (아이고 의미 없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꼭 애드픽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그냥 소소한 일상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 보려고 합니다. , 예전엔 이 뉴스레터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뉴스에 두었다면, 이제부턴 소통’, 여러분께 말을 거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려 하는 것이지요.


암튼, 그렇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얼마 전 패션 매거진 엘르에서 달라진 Luxury의 기준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는 이제 럭셔리의 개념이 단순히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뜻하는 것에서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품격으로 확장되었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구찌나 코치, 버버리와 같은 명품 브랜드들이 더 이상 모피를 이용한 옷을 만들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것도 이러한 트렌드에 동참한 사례입니다 


스웨덴인지, 스위스인지 헷갈립니다만, ‘자로 시작하는 나라의 어느 패션 브랜드는 숲 속에 떨어진 나무 토막들을 주워서 스타일 좋은 액세서리들을 만든다고 합니다. 럭셔리의 기준이 동물 보호와 환경, 시민의식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니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지요. 모바일 마케팅이나 광고 업계에도 럭셔리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어떤 것일까?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매체들을 골라 가장 트렌디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 어마어마한 예산과 스타 모델이 참여하는 것이 럭셔리한 광고 마케팅일까?


앞서 말씀 드렸던 엘르의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적용한다면 음건강한 광고 마케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럭셔리한 광고 마케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광고 마케팅의 유통 채널과  광고 콘텐츠의 내용이 올바를 것, 합리적으로 예산을 운영하는 것. 이런 것들이 광고 마케팅의 품격을 높이는 요소들이 되겠지요. 물론, 애드픽은 인플루언서 회원들의 활동을 굉장히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검수하는 st이므로, 럭셔리의 기준을 지키려는 플랫폼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럭셔리해지고 싶은 애드픽의 욕망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욕망 플랫폼 애드픽은 지난 해에 이어 2018년에도 ‘2018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를 출시했습니다. 5년이라는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차곡차곡 쌓인 데이터, 함께해주신 광고주, 인플루언서 회원 분들의 의견을 담은 설문조사 등 알차고 고급스러운 콘텐츠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이 책 한 권이면 마스터할 수 있게 만들자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보고서입니다. 오드엠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책자로도 고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품위와 덕망을 갖춘 서비스를 약속 드립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 만나요 뿅!


2018 오드엠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 내용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