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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비스의 시작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는 2003년 10월 13일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 블로그는 사람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관심사를 둘러 볼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지금의 블로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언제부터인가 블로그 검색을 하면 패션, 뷰티, 맛집, 리뷰와 같은 많은 개인들이 선호하는 카테고리로 많은 블로그들이 정형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상위 노출되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 모두가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에 따라 줄 세워지는 세상, 이것 또한 빠르게 변하는 콘텐츠의 트렌드인 걸까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될지, 운영자인 저 역시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고 싶지만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몰랐습니다. 단순히 블로그 관리가 아닌, 개인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블로그 글을 쓴 지도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변화한 블로그 생태계에서 보다 전략적으로 블로그 관리를 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블로그 개설을 통해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는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생태계도 생겨났죠. 패션, 뷰티, 다이어트, 제품, 맛집 등 상업적인 카테고리는 ‘돈’이 되기 때문에 포스팅이 많은 카테고리입니다.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대중의 기호에 맞는 카테고리와 형식으로 글을 쓰죠. 하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꾸준한 포스팅으로 관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치열함 속에서 내 블로그의 힘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블로그 관리 통계로 알아보는 조회수 순위 -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쓰자

나의 블로그 방문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유입되고 있는지 블로그 관리 통계 파트의 ‘조회수’ 항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블로그의 월간 조회수 10위권을 검색해본 결과, 관심사에 따라 과거에 작성한 비상업적인 게시글이 꾸준히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 작성한 맛집, CPS 게시글도 나란히 10위권 안에 노출된 것은 작지 않은 수확입니다. 블로그 관리 통계 확인을 통해 블로그 방문자들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선호되는 카테고리에 맞춰 블로그를 키우면, 시작부터 많은 바이럴 업체의 포스팅에 밀려나게 됩니다. 단순히 로직에 맞춰 쓴 글들을 돈으로 연결시키려고 한다면 홍보 효과는 제로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방문자수가 많다고 한들, 콘텐츠가 좋지 않아 방문자수가 급감하는 경우는 오히려 블로그 지수를 떨어뜨리고 맙니다. 그만큼 방문자수가 전부가 아니라,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누구를 대상으로 글을 쓸 것인지, 방문자를 먼저 산정하고 글을 써야 합니다. 사람들이 계속 보고 싶은 콘텐츠의 힘을 저는 믿습니다.주야장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것은 오히려 매력을 반감시키는 요인이 됩니다.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용자의 입장에 서서 그들은 어떤 정보를 원하고, 좋아할지 계속해서 생각하고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하는 양방향의 블로거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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