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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픽 회원 인터뷰] 초보 회원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소정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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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나무도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고,
공부를 할 때도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심화 문제를 풀 수 없듯이 말이에요.

애드픽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난 인터뷰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공통적으로 활동 초기에 애드픽 규칙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공부하셨더라고요.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인 소소한 정보 도우미, ‘소정도’님도 마찬가지예요.
초보 회원 시절 하루에 반나절을 애드픽 연구에 투자하셨던 ‘애드픽 진심러’ 이시거든요.
대체 언제쯤 수익이 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정도님처럼 꾸준히 애드픽을 연구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활동 노하우가 쌓여 달콤한 수익을 맛보게 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소정도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애드픽과 여러 매체에서 ‘소소한 정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22살 예술계 전공 대학생입니다!!


애드픽 인터뷰에서 빠질 수 없는 질문이죠!
애드픽 활동 기간과 현재까지의 수익이 어떻게 되시나요?
2021년 1월 17일에 애드픽을 처음 시작했어요. 2021년 5월 기준으로 현재 누적 수익은 약 7백만 원입니다!


2021년 1월에 가입하셨는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수익을 내셨군요!
이렇게 소정도님처럼 애드픽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애드픽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끈기인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말한 ‘끈기’에는 강한 멘탈과 인내심이 포함된 겁니다!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거든요.
특히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단계에서는 애드픽을 많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그중 애드픽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대학생이 된 후에도 용돈을 받았는데, 어느 날 성인이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을 받는 게 죄송스럽게 느껴졌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한번 돈을 벌어 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도 많이 없었는데, 저는 경험이 없어서 구하는 것이 더 힘들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 돈 버는 법을 검색했더니 다른 분들이 작성한 애드픽 후기가 많더라고요.
이런 글들을 보고 ‘좋았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애드픽으로 돈을 벌어보자’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애드픽을 통한 목표 수익 금액은 얼마인가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사실 초반에 수익이 너무 안 나서 일단 한 달에 5만 원을 벌어보자고 목표를 세웠어요.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활동을 시작한 지 35일 정도 만에 목표를 이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 후로 수익이 점점 안정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해서 ‘한 달에 백만 원’으로 목표를 더 크게 수정했어요.
시간이 흘러 2월 수익 318,376원, 3월 785,288원, 그리고 4월 수익 2,443,035원이라는,
정말 말도 안 되고 상상도 못했던 수익을 찍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이뤄 기뻐요!


매일 꾸준히 수익을 얻고 계시지만, 활동 초기에는 지금처럼 수익이 높지는 않았네요.
그때 애드픽에 권태기가 오지는 않았나요? 이런 경험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초반에는 1,000원을 넘기는 것조차 하늘의 별따기였어요.
그런데 애드픽 앱을 접속하면 나오는 
“조급해 하고 계신가요? 수익 상승은 평균 활동 2주 후부터 단계적으로.”라는 배너가 있어요.
이게 묘하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제가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활동 등 모두 다 해봐도 몇 백원, 몇 천원 밖에 들어오지 않았던 저였지만,
정말 2주 뒤에 수익이 서서히 오를지 궁금해서 버틸 수 있었거든요!




소정도님은 주로 어느 매체에서 활동하시나요?
우선 저는 엄청나게 큰 페이스북 페이지도 없었고 인스타 계정도 팔로워가 많지 않았어요.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이나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저는 예술 분야를 전공한 학생이라 실기 수업 때문에 학교에 자주 가야 했습니다.

그만큼 바빴기 때문에 시간을 따로 내서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키우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당장 시작할 수 있고 자투리 시간에도 활동할 수 있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다른 매체에도 차츰 도전할 생각이에요.


초보 회원들이 참고하면 좋을 활동 팁이 있을까요?
우선 캠페인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앱 설치 캠페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사람들이 그 앱의 어떤 점을 궁금해할지 계속 고민해 보세요.
그러면 캠페인과 관련된 많은 키워드를 뽑아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본인이 홍보하려는 앱을 직접 사용해보세요. 그러면 앱의 장단점을 파악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 소개할 수 있겠죠?
이렇게 생동감 있게 글을 작성해보세요. 캠페인 소재에 대해 잘 알아야 그만큼 많은 정보로 설득력 있게 소개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애드픽은 기본적으로 하는 만큼 수익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글을 하루에 10개 올렸는데 전환이 안돼서 절망하시면 안 되고 최소 30개, 많게는 하루에 100개까지 올리세요. 수익이 안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애드픽 활동으로 보내시나요?
애드픽 관련 활동 중 어디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초반에는 하루 반나절을 애드픽에 대해 공부했고, 캠페인과 매체의 연구에 시간을 투자했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는 자기 전 1시간 30분 정도 캠페인 홍보에 집중을 합니다!

(사진: 소정도님의 애드픽 공부 노트 & 활동 초반 참고했던 애드픽 선배의 노하우 전자책)


애드픽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소정도님의 귀여운 노하우가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어떤 내용인지 살짝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조금 무서운 얘긴데 사람이라는 게 본인이 목표한 무언가를 달성하면 욕심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원래 하루에 만 원만 들어와도 대만족이었는데,
이제는 하루 수익이 항상 10만 원을 넘어가니 가끔 하루 전환이 세 자리수가 아니면 괜히 불안하고 강박이 생기더라고요.

배부른 소리지만 그럴 때마다 1원이라도 벌 수 있음에 감사함을 되새기며
‘이럴 시간에 글 하나 더 올리겠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노력합니다! ㅋㅋ 일종의 멘탈 관리법인거죠!!


가입한지 얼마 안 된 회원분들은 기대한 만큼 수익이 나오지 않아 실망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이런 초보 회원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영향력 있는 SNS 계정도 없고 마케팅과 홍보 분야를 한 번도 공부한 적도, 접해본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초반에 본인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겠어요!
무슨 일이든 똑같지만 애드픽도 마찬가지로 노력은 절대x3 배신하지 않아요.
시간, 끈기, 인내, 노력 이 모든 것이 어느 적정선에 이르면 정말 세상 그 어떤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끼실 거예요. 이건 확신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많은 애드픽 선배들이나 운영자님에게 모르는 게 있으면 다 여쭤보며 많이 괴롭히세요!!
애드픽을 더 잘 이해하고 아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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